비염에 좋은 음식 찾고 있나요?
낮에는 덥고 밤에는 쌀쌀한 일교차가 확대되는 봄, 가을 환절기에는 기침, 콧물, 재채기, 코막힘 등 알레르기 비염으로 삶의 질이 저하되는 환자들이 급증하면서 비염에 도움을 주는 음식을 많이 찾고 있는데요.
이 글을 작성하는 저도 비중격 만곡증 및 알레르기 비염으로 오랜 세월 고생하다 1년 전 수술 및 지속적인 치료 및 관리로 현재는 행복 만족도 100% 삶을 살고 있어 이 글을 읽는 분들의 심적 스트레스 및 불편함을 잘 알고 있습니다.
알레르기 일상 속 관리 노하우 그리고 제가 효과를 톡톡히 본 비염에 좋은 음식 함께 아래에서 소개하니 꼭 읽어 보시고 실천하여 행복 만족도 100% 얻으셨으면 합니다.
<글의 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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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알레르기 비염 치료 관리 노하우
콧물, 코막힘, 재채기, 두통 등 증상이 2주 이상 계속되고 있다면 만성 비염을 의심해 보셔야 합니다. 초기 알레르기 비염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였다면 이비인후과 치료와 더불어 비염 탈출을 위한 관리도 함께 진행해야 재발을 막을 수 있고 증상도 완화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 마스크 착용 및 옷 털기
환절기 봄 또는 가을에 비염이 자주 발생하고 증상이 심각하게 느껴진다면 꽃가루 알레르기를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봄에는 벚꽃, 가을에는 국화, 길거리에 피어 있는 돼지풀 등에 있는 꽃가루에 의해 알레르기 비염이 발생하며 증상이 심화됩니다.
또한 풀밭에 돗자리를 펴 놓고 앉지 않고 그냥 앉을 경우에도 충분히 잔디에 의해서도 알레르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꽃가루가 있는 곳에서는 항상 마스크 착용 및 잔디에 앉을 경우 돗자리 또는 신문을 넓게 펴 앉아야 합니다.
외출을 하고 집으로 귀가하면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옷에 묻을 수 있는 꽃가루 및 미세먼지를 제거하기 위해 충분히 털어 주어야 꽃가루 등 유해한 것이 집으로 유입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장시간 생활하는 곳 청소
장시간 반복적으로 생활하는 집, 학교, 사무실에는 우리의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진드기와 곰팡이가 있습니다. 학교 또는 사무실에서 청소가 부담된다면 집에서라도 꼭 청소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 침대메트리스 및 베개 커버 세탁을 최소 월 2회 이상 합니다.
- 자주 입는 옷이 아니라면 세탁 후 옷장에 보관합니다.
- 커튼은 월 1회 세탁합니다.
- 가죽 쇼파 또는 천 쇼파의 경우 관리 방법은 아래 글을 참고합니다.
세 번째: 습도 및 온도 조절
환절기에 알레르기 비염이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연중 계절에 상관없이 지속되고 있다면 집 먼지 진드기 또는 곰팡이에 의한 것임을 의심하고 진드기 및 곰팡이 숫자를 감소시킬 수 있는 온도 및 습도를 유지해야 합니다.
알레르기 비염 관리 위해 온도 및 습도 측정을 함께 할 수 있는 기기를 구매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제가 직접 사용해 본 결과 괜찮은 제품이 있어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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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추천되는 온도는 18도 ~ 21도 및 습도는 40퍼센트 ~ 60퍼센트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네 번째: 당분이 많은 음식 섭취는 자제
과자, 사탕, 아이스크림, 음료수 등 달달한 맛을 주고 있는 식품에는 당분이 많습니다. 그런데 이런 당분은 체내에 흡수되면 잦은 염증을 유발하여 잦은 비염으로 고생하는 환자들은 섭취를 줄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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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비염에 좋은 음식 이것은 먹어 보자 7가지
첫 번째: 도라지
제가 알레르기 비염에 좋은 음식 첫 번째로 소개하는 것은 제가 효과를 보았기 때문입니다. 진심 도라지님께 감사합니다.^^
알레르기 증상으로 평상시 기침 또는 가래가 잦다면 도라지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도라지에는 사포닌과 이눌린 성분이 풍부하여 염증 수치를 개선하며 기침, 천식, 가래에 탁월합니다. 또한 천연 인슐린이라고 불려 혈당 조절에 탁월하여 당뇨병 초기 증상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피부 해독,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의 저하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사포닌과 이눌린이 풍부한 식품으로 도라지뿐 아니라 더덕도 있어 비염에 좋은 음식 입니다.
도라지 차로 만들어 식후 30 분 후 하루 2회 ~ 3회 꾸준히 섭취하면 비염 관리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두 번째: 생강
알레르기 비염을 앓고 있는 생쥐를 대상으로 생강을 구성하는 주요 화합물에 해당되는 진저롤 성분을 주입한 결과 알레르기 질환의 증상을 완화하는 것으로 확인하였습니다.
세 번째: 녹차
녹차를 구성하는 주요 폴리페놀 성분에 해당되는 EGCG는 알레르기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어 녹차는 비염에 좋은 음식 입니다.
EGCG는 알려진 바에 의하면 비타민 C 보다 무려 100배 이상 효과가 우수하여 심혈관계 질환으로부터 우리 몸의 세포를 보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GCG를 섭취하면 체지방 감소 및 피부염 예방 및 노화 방지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네 번째: 양파
한국인의 밥상에 빠질 수 없는 식재료가 바로 양파입니다. 양파에는 케르세틴이라는 천연 화합물이 들어 있어 꽃가루 알레르기 증상을 완화하는 비염에 좋은 음식 입니다.
양파는 또한 장내 유익균 증식을 도모하고 면역력 증강에도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다섯 번째: 강황
카레에 많이 들어 있다고 알려진 천연 향신료 강황에는 커큐민 성분이 풍부합니다.
커큐민에는 항염증, 항산화, 항종양 효과를 여러 연구를 통해 입증하여 피부 질환 및 환절기 알레르기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카레를 먹으면 커큐민의 효과를 달성할 수 있지 않을까 지식인에 질문하는 분들이 많지만 커큐민은 물에 쉽게 녹지 않아 체내에서 잘 흡수되지 않아 큰 효과를 보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커큐민 성분이 들어 있는 건강 기능성식품을 드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여섯 번째: 감귤
레몬, 감귤, 유자와 같은 감귤류에는 비타민 C가 풍부하여 비염에 좋은 음식 입니다.
비타민 C는 콜록콜록 거리는 감기의 지속 기간을 단축시킬 뿐 아니라 알레르기 비염 증상의 감소를 도모할 수 있습니다.
일곱 번째: 배
기관지와 폐 건강에 좋다고 많이 알려진 배는 염증 수치를 낮추는 비염에 좋은 음식 역할도 합니다. 따라서 환절기 코의 간지러움, 피부 발진 또는 두드러기, 피부 간지러움 등 증상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3. 결론
알레르기 비염 치료 위해서는 초기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하지만 일상에 지쳐 치료 시기를 놓쳤다면 알레르기 비염에 좋은 음식 섭취와 더불어 일상 속 비염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생활 속 작은 실천들이 별것 아닌 것 같지만 이런 실천들이 모여 알레르기 비염 증상의 개선 및 다시 찾아오지 않는 예방 지침과 같은 역할을 합니다.
해당 정보가 알레르기 비염으로 고통받는 많은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4. 함께 보면 도움 되는 건강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