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상시와 다르게 허리가 찌릿찌릿 기분이 나쁠 만큼 통증이 있고 다리도 저리는 느낌이 든다면 허리통증 원인 파악하여 이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양한 이유로 허리 통증이 발생하며 대다수는 며칠 지나면 괜찮아지는 가벼운 증상도 많지만 디스크 같은 중대한 경우도 있습니다.
초기 허리가 보내는 신호를 감지하여 허리가 아플 때 빠르게 완화하는 방법을 함께 강구한다면 당신의 허리 통증 개선 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저의 집사람도 출산 후 집안일을 하면서 허리가 아프면서 다리가 저려 고민이었는데 아래에서 제시하는 2가지를 꾸준히 실천하여 허리 통증의 고통에서 빠르게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이 글을 보는 당신에게도 도움이 되길 희망하여 봅니다.
-글 읽는 순서-
1.허리통증 원인
허리통증 원인은 다양하며 일시적 증상이 아닌 경우 의료기관을 찾아 전문가의 상담을 받아 보시기 바란다.
1) 잘못된 자세
오랜 시간 운전 또는 컴퓨터 사용과 같이 목을 집중하여 앞으로 내미는 자세를 유지하는 경우, 과도한 스트레칭, 비틀기, 오래 서 있거나 앉는 경우
2) 운동 부족
코로나19로 인하여 바깥에서 운동을 하지 않고 집콕을 하면서 오는 운동 부족에 의한 척추 경직 및 근육 약화
3) 근육 긴장 또는 경련
잘못된 자세로 앉았다 일어나기, 무거운 물건을 잘못된 자세로 들기, 갑작스럽고 어색한 움직임
위에 나열된 것 외에도 허리 통증과 관련된 특정 조건이 만날 경우 심한 통증을 동반하면서 구조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4) 파열된 디스크
척추뼈의 각 척추는 디스크라는 완충 장치에 의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만약 디스크가 파열되면 신경에 더 많은 압력이 전해져 허리 통증을 유발한다.
5) 돌출 디스크
파열된 디스크와 거의 동일한 방식으로 돌출 디스크는 신경에 더 많은 압력을 가할 수 있다.
6) 좌골 신경통
예리하고 따끔 거리는 통증이 엉덩이를 통해 다리 뒤쪽으로 이동하며, 이는 부종이나 신경을 누르는 디스크로 인해 발생한다.
저의 집사람은 MRI 촬영 결과 좌골 신경통 진단을 받았다.
7) 관절염
골관절염은 엉덩이, 등 및 그 밖의 부위 관절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어떤 경우에는 척수 주변 공간이 좁아지는데 이것은 척추 협착증으로 알려져 있다.
8) 비정상적인 척추
일반적인 척추는 정면에서 보면 일직선 형태를 나타내지만 옆에서 보면 S자의 곡선을 유지한다.
만약 척추가 비정상적으로 구부러지면 허리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대표적인 예가 척추가 옆으로 휘는 척추 측만증이 있다.
9) 골다공증
뼈의 강도가 약해지는 골다공증은 마치 식빵에 구멍이 송송 뚫린 것 같은 모양을 보이는 것으로 척추를 포함한 척추의 뼈가 부서지기 쉽고 다공성이 되어 압박 골절 가능성이 높아진다.
10) 신장 문제
신장 결석 또는 신장 감염은 허리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2. 허리가 아플 때 빠르게 완화하는 6가지 방법
우리 모두 허리가 아픈 이유와 허리 통증의 지속 시간이 짧게는 몇 분에서 하루, 일주일, 한 달 이상 달고 사는 분들이 다양하게 존재한다.
이 글에서 소개하는 허리 요통을 빠르게 완화하는 방법은 수술적인 방법을 고려하시는 분들에게는 적합하지 않다는 점을 먼저 말씀 드린다.
1) 충분한 수면
허리가 아프면 자연스럽게 잠을 자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잠을 충분히 자지 않을 경우 요통을 악화시킬 수 있으며 수면을 취하는 자세가 나쁠 경우 오히려 허리 통증의 강도가 높아진다는 사실도 명심해야 할 것이다.
따라서 올바른 수면 자세를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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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릎과 무릎 사이에 베개를 넣어 주고 잠을 취하면 척추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중립 상태로 유지시켜 주어 허리에 긴장감을 낮추는 데 바디 필로우가 도움이 될 것이다.
(2) 침대에 바로 누워 등을 대고 잠을 취한다면 무릎 사이에 높은 베개를 넣어 주어 잠을 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
2) 올바른 앉은 자세
현대인들은 장시간 컴퓨터 앞에 앉아 생활 또는 운전하는 경우가 많다. 긴장된 상태에서 목이 앞으로 나오고 허리가 구부정해지는 자세는 허리 통증을 악화 시킨다.
특히 앉은 자세에서 다리를 꼬는 것은 나의 허리 건강을 망치는 지름길이므로 이런 행동은 삼가해야 할 것이다.
따라서 어깨에 긴장감을 풀어 주면서 허리 등이 의자에 밀착되게 앉아야 할 것이며 빠르게 익숙하길 원한다면 허리 쿠션 또는 기능성 의자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
3) 허리 스트레칭
저의 집사람은 좌골 신경통 진단을 받고 병원 물리치료 센터에서 알려 주는 방법으로 허리 스트레칭을 꾸준히 실천하였으며 매일 꾸준한 걷기를 실천하여 허리에 전해지는 찌릿찌릿한 통증 및 다리가 저려 오는 증상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허리 아플때 걷기 운동 괜찮을까 6가지 총정리)
아래의 영상은 병원에서 처방하여 주는 허리 건강에 도움을 주는 영상이니 참고하여 매일 꾸준히 실천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
*영상출처:유튜브 발레 테라핏 Ballet Thera Fit
4) 얼음 찜질 후 온열 찜질 실시
가장 빠르고 효과 높은 집에서 하는 방법이 바로 얼음찜질 후 4일 ~6일 경과 후 온열 찜질을 하는 것이다.
등의 초기 통증을 가라앉히는데 차가운 얼음 또는 아이스팩을 아픈 허리에 부착한다.
이때 중요한 것은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수건을 감싸고 해야 되며, 1회 실시 20분 이내로 하루 4~5회 진행하면 된다.
그리고 환부의 통증이 완화되면 4일 ~ 6일 경과 후 온열 패드 또는 온열 팩을 사용하면 환부에 원활한 혈액의 순환 및 근육의 이완을 도모하는 데 도움이 된다.
5) 약국에서 진통제 구매
일시적으로 허리 통증을 완화하여 주는 처방전 없이 구매 가능한 진통제 약품들이 존재한다.
스테로이드 성분이 없는 항염증제(NSAID) 및 아세트아미노펜 같은 약물이 그 대안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진통제는 일시적인 통증 완화에는 도움을 줄지 몰라도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없음을 명심해야 하며 의료진과 상담 후 구매할 것을 권장한다.
6) 허리를 움직이자
의료진이 충분한 휴식을 권장하면서 침대에서 안정을 취할 것을 권장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이틀 이상 침상에서 생활하는 것은 허리 통증을 악화시킨다.
따라서 조금씩이라도 일어서 산책, 요가, 수영을 하여 허리 통증을 낮추는 것이 좋다.
신체 활동을 늘려야 하는 또 다른 이유는 각종 성인 질환에 속하는 당뇨, 고혈압, 심장 질환 및 특정 암으로 인한 사망률을 낮추는 것으로 조사 결과 밝혀졌기 때문이다.
또한 우울증 및 불안 증세의 감소에도 좋은 영향을 주고 있으며 노년기 골다공증 예방 및 비만으로 인한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한국 걷기 과학 학회 자료에 의하면 신체 활동을 늘리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하루 1만 보를 걷는 것으로 이는 1시간 30분 동안 7km를 걷는 것이다.
일상 속 운동 없이 집에서 생활하는 경우 1천 보, 가사 노동을 하는 경우 3천 보를 보행하고 있다고 하니 꼭 1만 보가 아니라도 허리에 자극을 주는 걷기가 허리 요통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3. 결론
허리는 모든 신체 기관을 지탱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한다. 등에는 인대, 근육, 힘줄, 디스크와 뼈가 다양하고 복잡하게 얽힌 구조로 설계되어 있다.
이곳에 말할 수 없을 만큼 고통이 일시적으로 찾아온다면 위에서 살펴 본 바와 같이 즉시 허리에 자극을 주는 운동과 냉찜질과 온찜질의 병행을 통해 허리에 가해지는 통증의 강도를 낮출 수 있다.
하지만 근본적인 허리 건강을 위해서는 올바른 자세와 충분한 수면을 통한 스트레스 해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런 일시적인 통증이 아닌 지속적으로 통증의 강도가 높아진다면 하루빨리 척추를 전문으로 하는 병원에 방문하여 진료를 받고 꾸준한 관리를 하는 것이 허리 건강의 빨간불에서 탈출하는 지름길이 될 것이다.
오늘 살펴 본 허리통증 원인 정보가 이 글을 보는 당신에게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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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