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병과 고혈압 위험성을 낮추고 생리통 완화 스트레스 감소에도 도움을 주는 것은 마법의 알약이 아니라 침대에서 사랑하는 파트너와의 섹스가 좋은 이유 결과로 나타나는 일부입니다.
특히 중년 이후 파트너와의 성관계 횟수가 현재 줄어들고 있다면 남성 여성 모두 건강을 위해서 과학적 근거에 의해 사랑의 불씨를 되살려 주기적으로 자주 해야 합니다.
아래의 글을 읽고 사랑하는 파트너와의 잠자리를 진행한다면 과거 보다 만족감이 높을 것이고 건강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1. 심장 건강 개선 및 에너지 소모
열정적으로 땀을 발산하면서 하는 성관계는 여타 잘 알려진 유산소 운동 못지않은 결과물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2013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흥미로운 연구가 진행되었습니다.
바로 21쌍의 남녀 커플이 성관계를 하면 어느 정도의 에너지 소모를 가져오는지 결과를 확인하는 테스트를 진행하였습니다.
남성의 경우 평균 분당 4.2 kcal, 여성의 경우 분당 3.1 kcal의 에너지 소모를 가져왔습니다.
이는 피트니스센터에 있는 러닝머신을 힘겹게 달리는 것보다 수월하게 에너지를 소모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미국 심장 학회지가 2015년 흥미로운 연구 결과를 발표하였는데 매주 두 번 이상 섹스를 하는 남성은 한 달에 1회만 파트너와 성관계를 하는 남성에 비해 협심증, 심근경색 같은 관상동맥 질환의 위험이 적다는 것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2. 스트레스 감소
우리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섹스 생각이 잘 나지 않지만, 행복해지고 기분이 좋아지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성관계를 통한 스트레스 해소가 으뜸입니다.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호르몬인 코르티솔의 수치를 감소시켜 줄 뿐 아니라 우리 뇌에 다양한 기분 좋은 화학 물질을 넘쳐흐르게 만들어 줍니다.
뇌에 기분을 좋게 만들어 주는 대표적인 것에는 뇌에 쾌락과 보상 중추에 영향을 주고 있는 도파민, 스트레스와 고통을 감소시켜 주는 엔도르핀, 오르가슴 이후 포옹 호르몬인 옥시토신 수치를 높여 주고 있습니다.
3. 불면증 개선
건강에 섹스가 좋은 이유 세 번째는 사랑하는 파트너와의 성관계를 가지면 나른해지고 평상시와 달리 잠을 푹 잘 자는 경험 많이 하였을 것입니다.
다른 날에 비해 성관계를 하면 푹 잘 자는 이유를 연구 하여 본 결과 우리의 몸과 긴장 상태를 이완시켜 주는 프로락틴이라는 호르몬이 오르가슴 이후 급격히 방출됩니다.
이런 프로락틴 호르몬은 앞서 살펴 본 기분을 좋게 만들어 주는 호르몬인 도파민, 엔도르핀, 옥시토신과의 결합을 통해 꿀잠을 잘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수많은 남성과 여성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혼자만의 자위를 하는 것보다 성관계를 가지면 이런 프로락틴 수치가 400% 이상 증가’한다는 연구를 발표한 적이 있습니다.
또한 평상시 잠을 1시간 이상 더 자는 여성은 다음 날 파트너와의 성관계를 가지고 싶은 성적 욕구가 증가되어 성관계 확률이 14% 증가한다는 논문을 발표한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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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감기 퇴치 및 면역력 향상
성관계를 자주 하는 사람들은 잔병치레를 하는 비율이 낮은 것도 건강에 섹스가 좋은 이유 때문입니다.
바이러스, 세균, 박테리아 같은 것으로부터 우리의 몸을 보호하는 방어막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면역글로불린 A라는 점막 면역에 주요한 역할을 하는 항체입니다.
펜실베이니아 윌킨스 대학의 연구진은 흥미로운 연구를 진행하였습니다.
대학생 112명의 성생활 인터뷰를 진행하였으며 주 3회 이상, 주 1~2회, 한 번도 성생활을 하지 않는 대상으로 구별하여 타액 샘플을 채취하여 분석하였습니다.
그 결과 타액에 있는 면역글로불린 A 수치가 확연한 차이를 보였는데 주 3회 이상 하는 그룹은 한 번도 성생활을 하지 않는 대상 군보다 30% 이상 높게 수치가 나왔습니다.
현재 사랑하는 파트너가 있다면 더욱 사랑을 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서로의 면역력을 높여 주는 작용을 하기 때문입니다.
5. 노년기 인지 기능 향상
노화가 진행됨에 따라 자연스럽게 성생활을 하는 비율이 낮아지는 것이 보통입니다.
하지만 노년기까지 파트너와의 성생활을 활발하게 유지할 경우 뇌의 기억력 보호 및 실행 기능을 높여 준다는 논문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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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통증 감소
현재 편두통, 생리통, 허리 통증을 앓고 있나요? 그렇다면 성관계를 가지면 통증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독일의 Rutgers 대학의 연구팀은 1천 명의 독일 두통 환자를 대상으로 성생활과 두통의 상관관계를 조사하였습니다.
그 결과 군발성 두통 환자의 30%, 편두통을 겪는 환자의 60%가 성관계를 가진 이후 통증이 완전 개선 또는 부분적으로 두통으로 인한 통증이 감소하였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같은 대학의 연구진은 여성의 질 자극 압력을 높일수록 통증에 대한 강력한 내성을 가지는 것으로 확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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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여성의 요실금 개선
전 세계 갱년기를 겪는 여성의 30%가 방광 조절이 힘든 요실금을 앓고 있습니다.
이때 정기적인 성관계를 통한 오르가슴을 느끼는 여성의 경우 골반 근육 향상을 위한 케겔 운동과 동일한 골반저 근육을 활성화하는 동일한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건강하고 강한 골반저 근육을 가지는 것은 내가 의도하지 않는 소변이 새는 사고는 사전에 방지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8. 결론
사랑하는 사람과의 성생활은 축복받은 것입니다.
단순히 섹스를 종족 번식과 성적 욕구를 해소하는 목적으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나와 상대방 파트너의 건강도 함께 지켜 주는 따뜻한 마음으로 주 2~3회 성생활을 가지면 건강에 섹스가 좋은 이유 같이 놀라운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