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건강을 지키는 수호천사 ‘스마일 헬스’입니다. 우리는 뉴스나 신문 등을 통해 포화지방산과 불포화지방산이라는 말을 익숙하게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지방산으로 끝이 나서 뭔가 나쁠 것 같으면서 어느 건 몸에 유익하고 어느 건 몸에 좋지 않다는 이분법으로 접근하시는 분들도 많으신 것 같아요.
저도 건강이 좋지 않을 당시 본격적으로 건강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기 이전까지는 이런 용어도 몰랐으니깐요.
건강을 회복하기 위한 많은 공부와 더불어 실천의 과정을 거치는 과정에서 전 포화지방산 불포화지방산 차이를 경험하게 되었고 몸에 유익한 기름을 사용하여 요리하게 되어 이제 몸에 해로운 기름을 사용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이 글을 끝까지 보시게 될 경우 당신도 이제 몸에 좋은 식용유를 선택하여 뇌졸중, 고혈압, 심근경색, 고지혈증을 유발하는데 큰 영향을 주는 대사증후군의 터널에서 탈출할 수 있습니다.
<목차>
1.반드시 이건 알고 가자
2.콜레스테롤 건강을 망치는 주범?
3.지방산
4.포화지방산 불포화지방산 트랜스지방산
5.오메가지방산(3,6,9 차이)
6.요약
1.반드시 이건 알고 가자
포화지방산 불포화지방산 차이와 같은 걸 바로 지식을 습득하게 되면 핵심 뿌리인 지방에 대해 그냥 모르고 넘어가는 것과 같습니다.
왜냐하면 혈관 건강에 도움만 되는 지식을 습득하기 앞서 건강에 나쁜 영향을 주는 녀석들의 실체도 아셔야 올바른 대응이 가능하다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지질이란 녀석에 관해 우선 살짝만 살펴보고 넘어가겠습니다.
지질이란 콜레스테롤+중성지방+물에 녹지 않는 모든 화합물을 포함하는 광의의 개념입니다.
지질에는 중성지방, 인지질, 콜레스테롤을 합성하는데 필수적인 원료인 스테로이드를 포함하는데요.
우리가 흔히 이야기하는 지방이 바로 중성지방을 의미하는 것도 지방이 지질의 일종이므로 구분하지 않고 사용하는 용어입니다.
지질은 크게 두 가지의 형태로 생성되는데 음식물을 섭취하여서, 다른 하나는 간에서 생성되는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여기에 포함됩니다.
우리가 먹는 음식물인 고기는 지방의 일종으로 소장에서 소화되는데 이때 소장 세포에서 흡수된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은 물에 녹을 수 없는 특징으로 인하여 간 또는 다른 조직으로 스스로의 힘으로 이동할 수 없기에 암죽미립이라는 입자의 도움을 받아 혈관 속을 이동하게 됩니다.
중성지방은 근육과 지방의 조직들에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거나 저장하도록 공급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기에 무조건 중성지방이 좋지 않다고 생각하는 건 편견에 가깝습니다.
2.콜레스테롤 건강을 망치는 주범?
포화지방산 불포화지방산 차이를 언급하는 글에 왜 콜레스테롤을 이야기하냐고 말할 수 있습니다.(아래 3.지방산의 설명을 쉽게 도와 드리기 위함!)
콜레스테롤은 뉴스나 각종 언론매체를 통해 동맥경화를 비롯하여 각종 성인병을 촉발시키는 주범으로 표현합니다. 하지만 반은 정답이고,반은 틀렸다는 표현이 적절합니다.
왜냐하면 콜레스테롤은 우리 인체의 세포막을 구성하는데 반드시 필수적으로 있어야 되는 성분으로 부신피질호르몬과 비타민D와 담즙산을 생산해내는데 중요한 성분입니다.
따라서 뉴스에서 보도되는 것처럼 ‘무조건 난 콜레스테롤을 먹지 않을거야’라고 선언하고 실천하면 몸 건강에 빨간불 신호등이 들어옵니다.
그러기에 콜레스테롤에도 좋은 콜레스테롤로 불리우는 고밀도 지질단백질 콜레스테롤(HDL)은 즐겨 섭취하고, 저밀도 지질단백질 콜레스테롤(LDL)은 적게 드시는 것이 건강에 유익합니다.
3.지방산
위의 글에서 지방은 중성지방의 일종이라고 언급을 드렸습니다. 하지만 중성지방은 많은 매체에서 성인병을 유발하는 나쁜 녀석으로 언급을 하기에 지방=중성지방은 나쁜 것이란 인식이 박혀 있습니다.
2. 콜레스테롤에서 언급을 드렸다시피 반은 정답이고, 반은 틀렸다는 표현이 지방산에도 적용됩니다.
중성지방이 정상 범위를 넘어 많게 될 경우 동맥 혈관에 가득 쌓여 동맥경화를 일으킵니다.
하지만, 반드시 먹어야 되는 지방산도 있습니다.
지방산은 크게 두 가지의 형태로 생성이 되는데 음식물을 섭취하는 경우와 탄수화물로 인해 간에서 생성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지방산은 크게 포화지방산과 불포화지방산이 있고 불포화지방산 범주에 트랜스 지방산이 포함되고 있지만 별도로 분류하는 것이 적절할 만큼 트랜스 지방산은 백해무익합니다.
4.포화지방산 불포화지방산 트랜스지방산
1)포화지방산 불포화지방산 차이
위의 사진에서 볼 수 있다시피 이제 본격적으로 포화지방산 불포화지방산 트랜스지방산이 뭐가 다른지 살펴보고 나에게 도움을 주는 것과 해악을 주는 것을 확인하여 보겠습니다.
중학교 과학시간에 배웠던 원자기호 H는 수소, C는 탄소라는 걸 다들 기억하고 계실 것입니다.
위의 제일 맨 위에 있는 포화지방산은 수소(H)가 위아래 있고, 중간에 탄소(C)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마치 탄소가 포위되어 옴짝 달싹 움직이지 못하는 것처럼 되어 탄소가 포화된 상태이기에 ‘포화지방산’이라고 부릅니다.
반대로 아래의 사진을 보시면 불포화지방산은 수소(H)가 제대로 탄소(C)를 제대로 포위하지 않아 탄소와 탄소가 만나 마치 악수를 하는 것처럼 보일 것이며 이를 이중결합 형태처럼 보인다고 하여 ‘불포화지방산’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포화지방산의 구조를 보게 되면 탄소(C)를 모두 수소(H)가 포위하는 것처럼 둘러싸고 있어 화학적으로 매우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합니다.
따라서 포화지방산은 딱딱한 고체의 형태를 띠고 있으며 냉장고가 아닌 바깥 상온에서도 쉽게 산화되거나 산패되지 않습니다.(예:코코넛 오일, 버터)
불포화지방산의 구조를 보게 되면 수소가 중간 중간 없어 탄소만 존재하는 구조를 가져 포화지방산에 비해 다소 불안정한 모습을 유지합니다.
따라서 불포화지방산은 상온에서 쉽게 산화되거나 산패될 위험성이 있습니다.(액체의 형태를 띄고 있기 때문):식물성 기름 대다수
여기에서 산화 또는 산패될 위험성이 있다 하여 불포화지방산에 대한 잘못된 편견을 가질 것 같아 주지를 드리는데 이는 지방산의 안정성 측면에서 설명하는 바입니다.
포화지방산과 불포화지방산 차이를 쉽게 구별하는 방법은 상온에서 고체의 형태를 띄고 있는 소기름이나 돼지기름으로 만들어진 동물성 기름은 포화지방산입니다.
반대로 액체 상태로 되어 있는 카놀라유,올리브 오일은 불포화지방산입니다.
2)트랜스지방산
트랜스지방산은 불포화지방산의 범주에 속합니다.
하지만, 식물성 기름을 인위적인 형태의 자극을 가하여 포화지방으로 만든 것이 바로 트랜스지방산으로 여기에 해당되는 것이 마가린과 쇼트닝이 해당됩니다.
트랜스지방산은 식물성이라도 인공적으로 만들었기에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고, 좋은 콜레스테롤을 줄여 몸 건강을 악화 시키는데 지대한 영향을 주기에 반드시 트랜스지방은 섭취하지 않는 것이 몸에 좋습니다.
5.오메가지방산
불포화지방산은 기본적으로 몸에 유익한 작용을 하는 특징을 가졌으며, 여기에는 오메가 지방산 3가지(3,6,9) 형제가 포함됩니다.
1)오메가 역할
- 오메가3는 체내 염증 수치를 저하시켜 주는데 영향, 동맥경화에 걸리지 않도록 개선 및 예방, 체지방 수치를 저하시켜 분해, 뇌 건강에 좋은 영향을 주어 치매 예방과 기억력의 향상을 돕는 필수 지방산
- 오메가 6는 비만 방지, 골다공증 예방 및 피부 건강에 도움을 주지만 알레르기와 염증을 유발하는 필수 지방산
- 오메가 9는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저하, 장 건강을 증진시켜 변비를 완화, 위산 과다 분비를 개선해 줍니다.
- 오메가3와 오메가 6는 필수지방산으로 우리 몸에서 자체적으로 생성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음식을 통한 섭취만이 가능합니다.
2)오메가 종류
- 오메가3의 대표적인 것에는 등푸른생선에 속하는 연어, 참치, 고등어, 꽁치, 청어 및 들기름, 아마씨유, 견과류,각종 녹황색 채소가 여기에 해당됩니다.
- 오메가6는 옥수수유, 콩기름, 포도씨유, 면실유, 홍화씨유가 여기에 해당됩니다.
- 오메가9는 올리브유, 참기름, 아보카도유, 카놀라유가 여기에 해당됩니다.
6.요약
위에서 살펴 본 포화지방산과 불포화지방산의 차이점을 이해하셨을 것입니다. 포화지방산 보다 불포화지방산이 몸 건강에는 유익하지만, 트랜스지방은 몸에 좋지 못하니 드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오메가 지방산과 같이 혈관 건강을 좋게 만들어 주는 음식을 섭취하게 될 경우 저처럼 혈압 150 이상을 120대로 안정적으로 관리하면서, 살을 빼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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